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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쉴드 주니어 10기 지원 후기


소개

케이쉴드주니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이버 보안 전문 주니어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공통과목과, 6개의 심화과정 중 1개의 심화과정을 총 2달 정도의, 200시간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지원 과정은 서류접수 -> 지필 평가 및 면접 -> 결과 순으로 이루어 지며 아래 사진을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introduce

현재 케이쉴드주니어에서 운영하고 있는 심화과정은

  • 모의해킹
  • 정보보호컨설팅
  • 개인정보보호 기술
  • 침해사고대응
  • 정보시스템 취약점 진단
  • 클라우드 보안 운영

이렇게 6개의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류 접수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제출하게 됩니다.

서류 접수

서류접수는 구글 폼으로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여러개의 체크 사항이 있습니다.

지금 기억이 나는 것은 취득 자격증 적는 칸자소서 500자 이상 1000자 이하 입니다.

면접에서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질문이 나온다는 여러 후기글에서 보았는데

저는 컴공이지만 보안에 대한 지식은 전무하고 활동도 없어서

자기소개서엔 정보처리기사 실기 준비중인 내용과 교육에 대한 열정을 녹여서 썼습니다. (약 500자 ~ 550자)

서류 합격

서류 합격 발표는 문자와 지원 할 때 적었던 이메일로 결과를 알려줍니다.

전공자분들도 지원을 많이 하는 걸로 알아서 많이 떨리고 긴장했는데

pass

합격 소식에 엄청 기뻤습니다.

합격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소개서라고 생각했는데

결국엔 취업 프로그램이 아닌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어떤 것이 부족하여 배우고 싶은지열정을 잘 녹여서 썼다고 판단해주셨기에 합격 시켜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지필평가 & 면접

지필평가와 면접은 같은 날에 진행됩니다.

오전에 지필평가 및 면접에 대한 설명과 지필평가를 진행하고

점심시간을 가진 후에 면접을 보게 됩니다.

이번 기수는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지필평가 후기

사전 지필평가 설명 해주시기로는 지필평가 점수가 합격에 영향은 끼치지만 비중을 많이 차지 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대충 보거나 찍는다고 해서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지필평가 문제 느낌은 네트워크관리사, 디지털포렌식, 정보처리기사, 정보보안기사(문제은행 풀어봄) 등 문제들을 합쳐서 시험 문제로 출제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에서도 저와 비슷하게 느끼시거나 또는 정보보안기사 필기 난이도 하향 버전이라고 느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전공자라면 문제 없이 출제된 문제들을 풀 수 있을 정도인 것 같습니다.

비전공자라면 정보보안기사 문제은행을 조금이라도 풀어서 느낌을 잡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 후기

면접은 4인 1조로 케이쉴드주니어 운영사무국에서 조를 정해줍니다.

그리고 그 조의 면접 진행 시간을 표로 알려주니 자기 차례가 오기 전까지 면접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면접은 조 : 면접관3명으로 진행됩니다.

면접 시간은 조당 20분이 부여되며, 혼자서 면접 보는 것이 아닌 4명이 동시에 면접을 보는 만큼

시간이 모자를 수도 있으니 자신의 답변 차례가 온다면 준비한 것을 다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과 답변 방식은 한 사람씩 돌아가며 말하고 첫 질문을 받은 사람은 다음 질문에 마지막에 대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아래는 제가 받은 질문 중 기억나는 질문입니다.

  •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필수)
  • 관심 있는 보안 분야 및 진로 방향
  • 나의 진로가 선택한 심화 과정과 어떤 상관이 있는지
  • 최근 관심 있게 본 IT 뉴스 등..

기억나는 질문은 여기까지고 더 많은 질문이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에서는 기술 질문도 받으셨다고 해서 준비를 했는데 기술 질문은 따로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조는 어떻게 면접 질문이 이루어졌는지 모르니 준비를 해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보안 용어, 네트워크 기술 등)

합격 발표

합격 발표날 떨리는 마음으로 발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문자보다 메일이 더 빠르게 알림이 와서 메일을 확인하였고 final pass

합격하였습니다!

사실 위에서는 말을 하지 않았지만 불합격 할 줄 알았습니다.

같이 면접 본 분들이 보안 활동 경험이 있거나 전공자이셨고

저는 면접도 망쳤다고 생각해서 망한 줄 알았는데..

정말 기뻤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무리

다시 한번 강조하는 것은 취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지 취업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있다면 저처럼 경험이나 전공자가 아니어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이번 10기 지원은 끝났지만 다음에 있을 기수에 도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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